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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이탈리아 특집, '텐트 밖은 꼬모'→'밀라노 로산나 올란디 갤러리' 홈서핑

▲'구해줘 홈즈' 텐트 밖은 꼬모(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텐트 밖은 꼬모(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182회에서 이탈리아 밀라노와 프랑스 마엔의 '텐트 밖은 꼬모', '로산나 올란디 갤러리', '프렌치 샤또'를 알아본다.

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는 '파도파도 홈서핑' 글로벌 특집 2탄으로 진행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덕팀의 김숙은 이탈리아 호수 3대장 중 하나이자, 밀라노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꼬모로 출격해 '텐트 밖은 꼬모' 집의 일부를 공개했다. 300~350년 전의 채석장 일꾼들이 만든 집으로 알프스 산맥 뷰와 꼬모 호수 뷰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선 '텐트 밖은 꼬모' 집 내부가 공개된다. 새로 증축한 0층의 거실은 파노라마 통창으로 거실에서도 꼬모 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또 기존의 채석장의 터에는 300년 된 자연석을 그대로 살린 주방이 있으며, 당시 채굴꾼이 사용하던 벽난로가 그대로 보존돼 있다고 한다.

1층으로 올라가면 방 전체가 300년 자연석 벽으로 마감한 안방이 있다고 한다. 꼬모 호수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안방의 천장은 한옥의 서까래와 비슷한 구조목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고 한다. 구조목 위에 얇은 돌들이 켜켜이 쌓여있어 코디들 전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숙은 이번 집의 하이라이트 공간으로 지층을 소개한다. 반투명 유리문 뒤에 숨겨진 공간을 확인한 김숙은 "이것까지 있으면 안 돼"를 외쳤다고 한다.

김숙은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소개한다. 그는 디자인 위크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로산나 올란디'를 운영하는 갤러리를 방문해 최신 인테리어를 파 본다.

인테리어 전문가 조희선은 '로산나 올란디'는 자신의 롤모델이자,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에 앞장서는 디자이너라고 소개한다. 또, 이곳이 밀라노에서는 매우 유명하며, 많은 디자이너들이 꼭 가봐야 할 장소라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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