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스틸 컷(사진제공=tvN)

13일 방송되는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 최종화에서는 김아중이 화려하고 다채로운 ‘연예인 김아중’의 모습을 선보인다.

김아중의 ‘연매살’ 출연은 tvN ‘명불허전’ 제작자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오랜 우정을 지킨 김아중의 특별한 의리가 마지막 화에 빛을 더할 예정이다. ‘연매살’에서 김아중은 ‘2004년 데뷔 후 로코퀸으로 등극한 뒤 장르물과 예능까지 섭렵하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라는 현실과 맞닿은 배우 김아중으로 등장한다.

극중 부산국제영화제의 단독 MC를 맡고 꼼꼼하게 준비하지만 예상 밖의 문제를 맞이하게 되고, 영화인으로서의 자부심과 현실과의 타협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진다. 희극 속 펼쳐질 김아중의 리얼리티 넘치는 연기는 마지막 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김아중의 마지막 에피소드 주인공 출연이 기대를 모으는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마지막 화는 오늘(13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