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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프로 해설→이승엽ㆍ강민혁, 주상욱ㆍ이정신 '편먹고 공치리' 시즌4 ‘편 섞고 공치리’ 골프장서 라이벌 매치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4(사진제공=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4(사진제공=SBS)
이승엽, 강민혁이 주상욱, 이정신과 '편먹고 공치리' 시즌4 ‘편 섞고 공치리’ 골프장서 라이벌 매치를 펼친다. 이날 경기는 이보미 프로가 해설을 맡는다.

14일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072)' (이하 ‘공치리’) 시즌4의 마지막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편먹고 공치리(072)' 특별판 ‘편 섞고 공치리’가 진행된다.

이날, ‘공치리’ 시즌4 우승을 차지한 ‘상승’ 팀의 이승엽과 주상욱은 시작부터 “누구의 실력이 더 뛰어난지 이번 경기를 통해 알게 해주겠다” 선언하며 분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청춘 케미로 화제를 모은 14년 지기 이정신, 강민혁 역시 서로를 도발하며 치열한 빅매치를 예고했다. 팽팽한 신경전 속에서 승리를 차지할 팀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정상’ 팀의 주상욱은 이번 시즌 자체 최장 비거리 280m를 기록한 것은 물론, 환상적인 티샷으로 홀인원에 도전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놨다.

이어 같은 편 이정신 역시 비거리 265m는 기본, 연신 정확한 티샷 실력을 보여주며 ‘티샷 귀재’로서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했는데. 이를 본 주상욱은 “어떻게 질 수 있겠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4(사진제공=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4(사진제공=SBS)
또한, ‘최강 골프’ 팀의 강민혁은 고난도 벙커에서 프로급 샷을 선보이며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벙커의 신’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어 티샷 공포증을 극복하고 비거리 263m를 기록하는 등 ‘연예계 신흥 골프 강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4 우승의 주역인 이승엽의 잊을 수 없는 고별전이 펼쳐졌다. ‘공치리 공식 에이스’인 이승엽은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의지를 다졌다는데 과연 그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편 섞고 공치리’에서는 MC 박미선과 함께할 상상 초월 중계진이 등장했다. 바로 배우 ‘이완’의 아내이자 프로 골퍼 이보미가 중계에 나선 것. 이보미 프로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을 정확히 치기 위해서는 끝까지 공을 바라봐야 한다”며 시청자들이 궁금할 만한 정보를 전했고, MC 박미선은 선수들의 심리를 명쾌하게 분석하며 경기에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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