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벌집 막내아들' 13회(사진제공=JTBC)
17일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3회에서 진도준(송중기)은 본격적으로 순양자동차 사업에 뛰어들었다.
신차 아폴로의 흥행 여부에 순양자동차의 사활과 후계자 자리의 존속이 걸린 만큼 진도준은 아폴로 성공을 위해 노력했고 특히 '2002 한일 월드컵'을 이용해 이벤트를 열었다.
대표팀이 첫 승을 하면 100대, 16강 400대, 결국 4강에 오르면 1000대 경품 이벤트를 열었고 한국 축구 대표팀은 16강과 8강에 오르며 승승장구했다.
이에 아폴로 출시 이벤트도 계속 이어졌고 사람들은 순양자동차와 아폴로에 열광했고 결국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진도준은 아폴로 CF에 "꿈은 이루어진다" 카피를 넣었고 아폴로는 최단기간 최대 판매 세계 경차판매 기네스에 등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