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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ㆍ윤성빈 출연 '골프왕 4', 촬영지 골프장서 시즌 마지막…'스타다큐 마이웨이' 결방

▲'골프왕 시즌4'(사진제공=TV조선)
▲'골프왕 시즌4'(사진제공=TV조선)

박선영, 윤성빈이 출연한 '골프왕4'이 촬영지 골프장에서 시즌 마지막회를 꾸미는 가운데, TV조선 편성표에서 '스타다큐 마이웨이'가 결방으로 분류됐다.

TV조선은 18일 오후 7시 50분 예능 프로그램 '골프왕 시즌4'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이별의 아쉬움을 달랜다.

네 번의 시즌을 모두 함께 한 장민호는 "골프왕을 하면서 안정적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되었고, 골프를 대하는 태도 또한 바뀌었다"라며 '골프왕' 감사를 표시했고, 양세형은 "시즌이 끝나 아쉽지만, 멤버들과의 케미가 잘 맞아 함께해서 좋았다"라고 고백해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장형 골퍼' 박선영은 "좋은 사람을 얻을 수 있었다. 골프를 더 사랑하게 된 것 같다"라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열정 만수르' 조충현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해서 영광이었다. 골프 인생 전후가 바뀔 것 같다"라며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근육몬 막내' 윤성빈은 "구력이 짧아서 항상 아쉬운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지만 골프에는 진심이었다"라는 소감으로 '골프왕'을 향한 애정 가득한 마음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골프왕 시즌4'가 평소보다 시간을 앞당겨 방송함에 따라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방송을 한 주 결방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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