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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 나이 잊은 ‘라떼’ 스토리 대방출…현영, 슈퍼모델 된 사연은?(회장님네 사람들)

▲'회장님네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회장님네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나이 71세 임하룡이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근황을 밝힌다.

19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10화에서는 특급 게스트 신현준과 임하룡과의 본격적 전원 라이프가 펼쳐진다.

먼저 전원 하우스에 방문한 임하룡은 최고 전성기 시절 흥미진진한 방송계 ‘라떼’ 스토리를 풀어놓으며 전원 패밀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당시 방송사 전속 계약 시절이었는데, 2군데 채널 출연 확정을 받으며 최초 프리 선언을 한 코미디언이라는 점, 첫 출연료 12,000원 받은 것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이 나이에 내가 하리’, ‘쑥스럽구만’, ‘뭐 필요한 거 없어?, 없음 말구’ 등 유행어 메들리도 선보이며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한다.

▲'회장님네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회장님네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저녁 식사 시간에는 김수미의 특별 초대 손님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본인의 히트곡 ‘누나의 꿈’을 부르며 등장, 분위기를 후끈 무르익게 한다. 반가움을 나누던 중, 현영이 임하룡의 말 한마디로 슈퍼모델이 되었던 사연에 대해 밝혀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회장님에 사람들’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은 임하룡의 깜짝 파티가 진행되고, 현영이 배우로 변신해서 출연한 독립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인한 수상 낭보로 인해 뜨거운 축하가 이어진다. 그 외 임하룡, 신현준, 현영까지 흥 넘치는 게스트들과의 불꽃 튀는 게임 파티, 즉석 노래자랑 등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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