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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과 키즈카페 찾은 모태범 '멘붕'…임사랑 "그래도 둘 낳고 싶어요?"(신랑수업)

▲'신랑수업' 모태범(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모태범(사진제공=채널A)
조카들과 키즈카페를 찾은 모태범을 위해 임사랑이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45회에서는 모태범이 조카를 데리고 키즈카페에 간다.

▲'신랑수업' 모태범(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모태범(사진제공=채널A)
이날 모태범은 누나의 부탁으로 조카들과 함께 키즈카페에 첫발을 내딛는다. 그는 “어떻게 해야 되지?”라며 입구부터 쩔쩔 매고, 그 사이 조카들은 키즈카페로 뛰어 들어가 모태범을 멘붕에 빠트린다. 잠시 후, 아이들과 본격 놀이에 접어든 모태범은 3세 조카를 졸졸 따라다니며 땀을 한바가지 흘린다.

▲'신랑수업' 모태범(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모태범(사진제공=채널A)
이때 5세 조카는 “삼촌!”을 연발하며 키즈카페용 코인이 필요하다고 매달려 모태범을 당황케 한다. 때마침 누나의 전화가 걸려오자, 모태범은 S.O.S를 청한다. 하지만 누나는 “밥 먹이고 응가 싸면 치워~”라고 반응해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던 중, ‘육아 구세주’ 임사랑이 키즈카페에 방문한다. 처음으로 육아에 손발을 맞춰보는 ‘찌 커플’은 특별한 ‘설렘 포인트’를 갖는다. 그러나 이내 모태범은 “일하는 게 낫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임사랑은 “그래도 둘 낳고 싶어요?”라고 돌발 질문을 던져 모태범의 속마음을 떠본다.

▲'신랑수업' 모태범(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모태범(사진제공=채널A)
잠시 후, 임사랑이 조카들을 봐주는 사이, 모태범은 의문의 가방을 들고 키즈카페를 조용히 탈출한다. 이후 모태범이 재등장하자 임사랑은 놀라서 ‘입틀막’을 한다. 모태범 자신도 “자괴감이 들었다”고 민망해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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