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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기쁘다 선물 오셨네'ㆍ김포 '메리 컬러스마스'ㆍ은평 '창밖을 보라 중정이 보인다', '구해줘 홈즈' 183회 홈서핑 소개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파주 '기쁘다 선물 오셨네', 김포 '메리 컬러스마스', 은평구 '창밖을 보라 중정이 보인다'를 '구해줘 홈즈' 크리스마스 특집 홈서핑에서 살핀다.

2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183회는 '크리스마스 홈서핑' 특집으로 코미디언 박성광, 박영진이 특별한 매물들을 소개한다.

산타와 루돌프로 분장한 채 오프닝을 시작한 두 사람은 시작부터 각자의 유행어를 남발, 서로에게 뜨거운 손맛까지 선물해 절친임을 입증했다.

먼저 두 사람은 파주시 서패동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집 '기쁘다 선물 오셨네'를 파본다. 파주 출판단지와 쇼핑 아울렛이 인접한 곳으로 적벽돌의 유니크한 외관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물론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사선 벽돌을 쌓아올린 외벽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박영진은 "45도 틀에서 구운 적벽돌을 벨기에에서 직접 공수해서 쌓아 올렸으며, 내부의 회색벽돌을 감싸고 있는 독특한 포켓구조"라고 소개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내부는 높은 층고의 전면 통창이 개방감을 더했다고 한다. 창문을 통해 마당으로 나가면 한강과 임진강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마당 한편에는 별채가 있다고 한다.

별채를 둘러보던 두 사람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패러디하면서 자신들의 유행어를 쏟아내 스튜디오 코디들의 야유를 받았다.

두 번째로는 김포시 고촌읍의 '메리 컬러스마스'를 찾아간다. 검은색, 파란색, 갈색 등 다양한 컬러가 총집합한 독특한 집이다.

마지막으로는 은평구 진관동의 '창밖을 보라 중정이 보인다'를 소개한다. 이 집은 프라이빗한 나만의 주차장과 CF에 나올 법한 초대형 고급 주방, 호텔 스타일의 루프탑 라운지, 유리블록 벽이 지키고 있는 중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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