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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추억 "후반전에 일어난 내가 진정한 승리자"(톡파원25시)

▲'톡파원 25' 이찬원(사진제공=JTBC)
▲'톡파원 25' 이찬원(사진제공=JTBC)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월드컵 결승전을 회상하며 그 때의 감동을 다시 되새긴다.

26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의 4대 도시 중 하나인 나고야와 세상의 끝 포르투갈 호카곶, 세상의 중심 호주 울루루로 랜선 여행을 출발한다.

앞서 ‘글로벌 핫이슈’ 코너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의 하이라이트,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결승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프랑스 ‘톡(Talk)’파원은 월드컵 2연패를 열망하며 경기를 지켜본 프랑스 현지 풍경을 전한다.

샹젤리제 거리로 나가 응원을 하던 ‘톡’파원은 음바페가 동점 골을 넣는 순간 흥분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생생하게 펼쳐지는 프랑스 거리의 열띤 응원에 스튜디오도 후끈 달아오르고 MC 이찬원은 결승전 당일을 회상하며 “후반전에 일어난 내가 진정한 승리자”라고 말했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일본의 4대 도시 중 하나인 나고야를 파헤친다. 특히 MC 양세찬과 타쿠야가 출장 ‘톡’파원으로 등장, 현지 일본 ‘톡’파원과 만나 삼형제를 결성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히가시야마 동물원에서 동물원의 대표 아이콘인 미남 고릴라 샤바니를 만난 양세찬은 “존재감부터 남다르다“라고 생생한 후기를 남긴다.

또한 나고야의 명물 히츠마부시 맛집에서 펼쳐진 침샘 자극 먹방과 타쿠야의 일본어 실력도 공개된다.

한편,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세상의 끝과 중심을 찾는다. 세상의 중심이자 지구의 배꼽이라 불리는 호주의 울루루 동굴 속에는 5,000년 전 원주민의 흔적인 암각화가 있는가 하면, 사막 한가운데 호수가 놓여 있는 등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울루루의 일출과 CG를 위심케 하는 경이로운 밤하늘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다음으로 새롭게 합류한 포르투갈 ‘톡’파원은 대항해 시대가 시작되기 전 세상의 끝이라고 여겨지던 호카곶을 방문,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의 경이로운 풍경을 담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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