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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올해의 달인 누구? 1억 모은 달인→니킥 카펫 달인

▲'생활의 달인' 2022년 올해의 달인 대상 후보(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2022년 올해의 달인 대상 후보(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스턴트 치어리딩 달인부터 프리다이빙 달인, 4년 만에 1억 모은 생활의 달인까지 다시 한번 만난다.

2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은 연말 특집으로 진행된다.

올 한 해 '생활의 달인'이 만난 달인만 무려 207명이다. 깜짝 놀랄만한 기술들을 선보인 달인부터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던 사연의 달인까지, 달인들의 근황을 살펴본다.

시청자의 마음 한구석을 먹먹하게 물들였던 80세 리어카 면 달인 이환수(80세, 경력 21년) 달인의 근황과 해외에 있는 달인들의 미공개 영상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화제의 달인들도 다시 돌아온다. 수십 장의 무거운 식판을 아코디언처럼 다루는 전설의 취사병 김태성(39세) 달인부터 야구공에 적힌 작은 글자마저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순간포착 해냈던 강필구(49세) 달인, 화려한 기술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스턴트 치어리딩 달인 노혜린(25세) 달인.

우아한 유영으로 보는 이들을 눈을 홀렸던 프리다이빙계의 인어 2인방, 백승연(28세) 달인과 이보미(31세) 달인. 성인보다 뛰어난 놀라운 순간암산과 빠른 읽기 실력을 뽐낸 어린이 속독달인 강현우(11세) 달인까지, 달인들은 그동안 업그레이드된 자신들의 새 기술을 이날 방송에서 펼친다.

'올해의 달인 대상'도 진행된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세계가 사랑하는 야구선수 추신수와 목함지뢰 영웅 하재헌, 배우 임현식 등 명품 3인방이 함께했다.

대상 후보에 오른 3명의 달인은 단 24살의 나이에 무려 1억을 모아 등장만으로 큰 이슈몰이를 했던 곽지현(24세) 달인과 젊은 사람도 혀를 내두를 만큼 어려운 작업이지만 숙련된 노하우로 업계를 평정했다는 니킥 카펫 남효장(65세) 달인. 인간계를 벗어난 손기술로 대한민국 최고의 봉투 접기 1위를 차지한 김미화(62세) 달인이다.

이들 중 특별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올해의 달인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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