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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진명 스님ㆍ김진 목사ㆍ차바우나 신부→'김연아 남편 고우림' 포레스텔라, '유퀴즈' 174회 출격

▲'유 퀴즈 온 더 블럭' 174회(사진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74회(사진제공=tvN)

축구선수 조규성, 진명 스님, 김진 목사, 차바우나 신부, '김연아 남편' 고우림이 있는 포레스텔라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74회는 '신과 함께'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규성 선수, 진명 스님, 김진 목사, 차바우나 신부, 그룹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신과 동행하고, 신의 재능으로 활약하는 열정적 인생사를 들려준다.

일생을 신과 함께 보내는 진명 스님, 김진 목사, 차바우나 신부가 함께 '유퀴즈'에 방문한다. 세 사람은 종교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 하루 일과, 각 종교의 교리, 죽음에 대한 고찰 등 우리가 몰랐던 종교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 이웃 종교의 부러움 점과 아쉬운 점도 솔직히 밝히며 종교 대통합을 이뤄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대한민국 크로스 오버계의 아이돌, 천상의 하모니로 마음을 울리는 그룹 포레스텔라와 토크를 이어간다. 록부터 오페라 뮤지컬까지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포레스텔라는 각자의 삶을 살다 운명처럼 만나고, 그룹 활동을 통해 친형제 같은 진한 우정을 쌓게 된 사연을 공유한다.

고우림은 피겨 황제 김연아와의 첫 만남, 유재석과 조세호를 배꼽 잡게 한 포레스텔라의 개인기 타임은 물론, 완벽한 하모니도 선보여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최초로 한 경기 멀티골을 기록한 조규성 선수는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파란만장한 축구 인생을 전한다. "어릴 때부터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다. 벤치에 앉아 있을 때가 많았다"라는 어린 시절 일화, 불투명한 미래에 계속됐던 진로에 대한 고민, 그럼에도 성실함과 간절함으로 노력한 끝에 K리그 득점왕을 거머쥔 영화 같은 성장기를 고백한다.

벤투호 발탁 비하인드 스토리, 아직도 생생한 카타르 월드컵 에피소드도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은 조규성을 응원하기 위해 꽃다발을 든 깜짝 손님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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