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글로리'(사진제공=넷플릭스)
시즌2와 결말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송혜교의 열연과 쫄깃한 줄거리 전개에 힘입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4일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공개 후 3일 만에 2541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3위에 올라섰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싱가포르, 모로코, 홍콩 등 19개 나라의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한국을 포함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대만, 태국, 베트남 등에서 톱10 차트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로, 지난해 12월 30일 공개 후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더글로리'는 오는 3월에 파트2가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