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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고정우, 올하트 성공→할머니 향한 눈물…'우연이 아들' 마커스강 합격

▲'미스터트롯2' 고정우(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2' 고정우(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할머니와 함께 사는 울산 최연소 해남으로 '인간극장'에 출연한 바 있는 가수 고정우가 '미스터트롯2'에서 올하트를 받았다. '우연이 아들' 마커스강 역시 본선에 진출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는 마스터 예심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나이야가라부'에선 고정우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KBS '인간극장'에 출연해 할머니와 함꼐 사는 최연소 해남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마스터들 중에서도 고정우의 얼굴을 알아보는 이가 있을 정도.

고정우는 진성의 '채석강'을 선곡해 마스터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그는 올하트를 받았다. 올하트를 받은 고정우는 눈물을 흘렸고,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전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가수 우연이의 아들 마커스강도 '미스터트롯2'의 문을 두드렸다. 12살 때부터 미국에 살았다고 전한 그는 어머니가 가수 우연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커스강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불렀다. 그는 부드러운 저음으로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14하트를 받았다. 예비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그는 결국 마스터 예심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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