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비즈엔터DB)
임영웅이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에 출연한다.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5일 "임영웅이 이번 시상식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2021년 베스트 트로트, 2022년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상을 골든디스크에서 받았다. 올해도 수상에 도전하는 그는 일정상의 이유로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열리는 태국에는 가지 못한다.
대신 골든디스크만을 위해 준비한 '우리들의 블루스'와 '런던 보이(London Boy)' 무대를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은 오는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서 개최된다.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이 MC로 나서며, JTBC2·JTBC4에서 생중계, JTBC에서 지연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