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홍현희 조개찜 먹방(사진제공=MBC)
7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29회에서는 홍현희가 신입 매니저와 먹방으로 대동단결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홍현희는 경호원 출신인 신입 매니저의 극진한 케어를 받으며 스케줄에 나섰다. 하지만 현희의 곁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보호와 감시를 넘나드는 매니저의 남다른 열정에 급기야 지켜보던 참견인은“범인과 형사 같은 느낌”이라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기도 했다.
이어 홍현희는 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현재가 진행하는 온라인 방송에 출연했다. ‘전참시’ 이후 오랜만에 조우한 두 사람은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하며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현재가 준비한 스윗한 깜짝 선물에 똥별맘 현희가 깊은 감동을 내뿜었다.
이어 스케줄을 마친 홍현희는 매니저와 함께 단골 해산물 식당으로 향했다. 홍현희는 조개찜을 비롯해 해산물모둠, 칼국수 등을 먹었다. 그러나 이내 홍현희의 시매부인 천뚱에게서도 찾아보지 못한 매니저의 엄청난 먹방 스킬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먹교수 이영자 역시 매니저의 남다른 먹성에 깜짝 놀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