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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방탄소년단ㆍ아이브, '2023 골든디스크어워드' 음반ㆍ음원 대상…각각 인기상ㆍ신인상 등 3관왕 수상

▲그룹 아이브(사진제공=골든디스크 사무국)
▲그룹 아이브(사진제공=골든디스크 사무국)
그룹 방탄소년단과 아이브가 2023 골든디스크 어워드의 음반, 음원 대상을 수상했다.

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은 음반 대상을 거머쥐었다. 방탄소년단은 제이홉의 타이 팬 서포트 위드 BAOJI를 비롯해 음반 부문 본상,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아이브는 디지털 음원 부분 대상을 비롯해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신인상을 받아 3관왕에 올랐다.

멤버들을 대표해 무대에 오른 제이홉은 "아미! 이렇게 BTS멤버의 하나로서 또 수상소감 하러 나왔다. 참 팀을 대표해서 이렇게 이야기 하는게 쉽지 않다. 새삼 리더친구 RM군에게 너무 큰 리스펙이 생기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의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감사하게 또 겸손하게 받겠다. 방탄소년단의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감사하게 또 겸손하게 받겠다. 앨범작업할때 결과를 생각하고 작업하진 않는 것 같다"라며 "울고 웃으며 우리 여러분들과 음악으로 함께 서로 공유를 한다는 그 자체가 너무 의미가 있기에 영혼을 담아서 작업하는 것 같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앨범이 BTS의 연대기를 담은 'Proof' 앨범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 멤버들이 모여서 이 자리를 함께할수 있는 순간을 그려보고 싶다. 너무 뜻깊은 상이다. 감사드리고 멤버들이 받은 상이고 아미여러분이 받은 상이고 너무 축하가고 너무 고생했고 너무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룹 세븐틴(사진제공=골든디스크 사무국)
▲그룹 세븐틴(사진제공=골든디스크 사무국)
아이브 가을은 "단기간에 값진 상을 받았는데, 정말 행복한 한 해였다. 그만큼 불안한 마음도 있었다. 근데 그 불안함을 겁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레이는 "저희가 이렇게 새해부터 특별한 상을 받을수 있게 됐다. 항상 상을 받을때마다 엄청 설레고 기쁘고 눈물이 올라온다"라며 "너무 고맙고 오늘 이렇게 무대를 보니까 맴버들 더 보고싶어진다. 한국에 가면 반갑게 인사하겠죠? 많이 보고싶다. 항상 고맙다"라고 전했다.

장원영은 "2023년 시작을 이렇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영광스러운 상으로 시작할수있어서 응원받는 기분이다. 새해에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모습으로 건강한 에너지 드리는 아티스트 되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룹 뉴진스(사진제공=골든디스크 사무국)
▲그룹 뉴진스(사진제공=골든디스크 사무국)
세븐틴이 음반 부문 본상, 베스트 퍼포먼스, 타이(THAI) 케이팝 아티스트으로 3관왕을, (여자)아이들과 스트레이 키즈가 각각 본상과 최고 인기 가수상으로 2관왕을 차지했다. 싸이는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와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신인상은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등이 받았다.

이하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수상자

▲ 음반 부문 대상: 방탄소년단

▲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 : 아이브

▲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 뉴진스, 임영웅, 아이브, 김민석, (여자)아이들, 박재범, 싸이, 빅뱅

▲ 음반 부문 본상 : 엔하이픈, NCT DREAM, NCT 127, 블랙핑크,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NCT, 방탄소년단

▲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 싸이

▲ 최고 인기 가수상 :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 : 방탄소년단

▲ 제작자상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PD

▲ 베스트 퍼포먼스 : 세븐틴

▲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 윤하, 비오

▲ 타이 팬 서포트 위드 BAOJI : 방탄소년단 제이홉

▲ 타이(THAI) 케이팝 아티스트 : 세븐틴

▲ 베스트 그룹 : 트레저

▲ 베스트 R&B 힙합 : 빅나티(서동현)

▲ 신인상 :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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