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사진제공=물고기뮤직)
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임영웅은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차지했다.
임영웅은 "이렇게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다시 한번 수상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본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사랑 보내주시는 ‘영웅시대’(팬덤명), 가족분들께 감사하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스케줄상 태국에서 함께하지 못한 임영웅의 특별 무대가 공개됐다. 임영웅은 먼저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전했고, 이어 댄디한 모습으로 변신해 'London Boy'(런던 보이)를 선사해 팬들에 감동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