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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보이즈', 이나리ㆍ여윤경 프로와 촬영지 일본 골프장서 대결→오사카 낚시 식당ㆍ리버뷰 카페 방문

▲'버디보이즈'(사진제공=JTBC)
▲'버디보이즈'(사진제공=JTBC)

'버디보이즈'가 이나리, 여윤경 프로와 함께 촬영지 일본 골프장에서 본격적인 대결을 펼치고, 오사카 낚시 식당을 방문한다.

8일 방송되는 JTBC '버디보이즈'에서는 장미팀(닉쿤·백호·여윤경 프로), 개나리팀(이특, 민혁, 이나리 프로)이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인다. 또 이번 대결에서는 그동안 간절히 바랐던 버디의 향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버디에 성공한 멤버들은 "이대로 대결을 끝내고 싶다"라며 버디의 여운을 만끽한다.

이날 골프장 전역에는 백전백패의 기록을 가진 백호의 활약으로 '백호주의보'가 발령됐다. 대결 내내 "미안해"를 연발하던 백호는 골프채를 전달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등산도 서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백호의 미스샷마저 완벽한 트러블샷으로 성공시킨 여윤경 프로와 백호의 뒷수습을 자처한 명실상부 에이스 닉쿤이 과연 위기를 딛고 승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장미팀' 닉쿤과 '개나리팀' 민혁이 일대일로 맞붙으며 버디보이즈 내 골프 서열 1,2위의 피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졌다.

▲'버디보이즈'(사진제공=JTBC)
▲'버디보이즈'(사진제공=JTBC)

멤버들은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이색적인 오사카 낚시 식당을 방문했다. 커다란 배 아래로 철갑상어는 물론 갖가지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는 모습에 모두 감탄했지만, 낚시에 성공해야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멤버들은 금세 승리욕에 불타고 말았다.

명당을 찾아다니며 하나둘씩 낚시에 성공하는 와중에 홀로 낚시 지론을 펴며 세월만 낚은 진정한 꽝손이 공개된다. 또 직접 잡은 생선으로 맛있게 식사를 즐기던 이특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하나둘씩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버디보이즈'(사진제공=JTBC)
▲'버디보이즈'(사진제공=JTBC)

이날 여정을 마무리하며, 멤버들은 그동안 함께했던 시간을 되짚어 본다고 한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뽑은 '버디보이즈' 명장면은 물론, 절대 잊을 수 없는 세계 각국의 음식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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