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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학원끊기→공부방 없애기…재방송 필요한 우리 아이 공부 비법

▲'SBS 스페셜-체인지'(사진제공=SBS)
▲'SBS 스페셜-체인지'(사진제공=SBS)

'SBS 스페셜'이 학원 끊기에 이어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두 번째 방법으로 공부방 없애기를 추천한다.

8일 방송되는 SBS 'SBS스페셜-체인지'에서는 자녀교육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던 공부 공간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이날 방송에선 망설이던 부모들이 자녀의 공부방을 없애고 거실 공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부모들의 고민에 획기적인 해결책을 제안하는 사람이 출연한다. 자녀들을 독립된 공부방이 아닌 거실에서 함께 공부시킨 사토마마. 그는 자녀 4명을 모두 일본 최고 명문 도쿄 의대에 보낸 것이 거실 공부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녀가 제안하는 첫 번째 비법은 바로 공부방을 없애는 것이다.

2019년 당시 SBS 스페셜에 소개되었던 사토마마의 거실 공부법은 학부모들 사이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하지만 대부분 학부모는 공부는 공부방에서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아직도 거실 공부를 망설이고 있다.

고민 많은 부모들을 위해 거실 공부의 대모, 사토마마가 한국에 직접 출동했다. 놀이공간 분리부터 개별책상 배치, 집중력을 높이는 거실 공부 환경 팁까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공부 공간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는 역발상 솔루션을 대방출한다.

사토마마의 구체적인 맞춤 솔루션에 힘입어 거실 공부에 도전하는 부모들! 과연 이 특별한 자녀교육 실험에 성공할 수 있을까.

부모들이 한결같이 이야기하는 질풍노도의 사춘기 자녀들의 특징은 바로 '불통'이다. 부모의 간섭이 불편한 사춘기 아이들은 자신의 방 속에 숨어버리고, 불통 지옥이 시작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와 달리 사춘기 자녀와 훌륭하게 소통하고 있는 두 가족이 있다. 이 두 가족의 공통점은 바로 거실 공부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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