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트롯맨' 투표 2주차 결과 황영웅, 남승민, 신성이 톱3을 여전히 지킨 가운데, 에녹이 4위까지 올라왔다.
10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1차 '팀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불타는 트롯맨'은 2주차까지 진행된 국민 응원 투표 누적 결과를 공개했다.
손태진, 전종혁, 민수현, 박민수, 황준이 각각 6위부터 10위를 차지했다. 손태진은 지난주에 비해 1개 순위가 내려왔고, 전종혁의 순위는 두 계단 상승했다.
5위는 '리틀 임영웅' 안율이, 4위는 '뮤지컬 프린스' 에녹이 이름 올렸고, 톱3는 황영웅, 남승민, 신성이 자리를 지켰다.
한편, 최종 톱7가 받은 누적 득표는 특별 상금으로 전환돼 개인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