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퍼스트 슬램덩크'(사진제공=NEW)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6일 연속 새해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누적 관객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여기에 자막 관람 약 60%, 더빙 관람 약 40%의 수치로 한국어 더빙판에 대한 높은 관심도 눈길을 끈다. 성우 강수진, 신용우, 엄상현, 장민혁, 최낙윤, 소연 등 국내 최정상 성우진이 총출동한 더빙판에 대한 입소문이 이어지며 두 가지 버전을 모두 보는 마니아들의 N차 관람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또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관람한 연예인들 및 셀럽들의 인증샷 릴레이도 이어지고 있다. 방송인 하하는 “한 시대에 같이 살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 이청아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배우 지일주는 “다들 꼭 보세요… 작품 미쳤음… 진심 대박” 등 진심 어린 리뷰를 남겼다.
한편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