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환(사진 =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재환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콘서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달과 별 그리고...'를 개최했다.
'달'은 가수가 되고자 했던 꿈과 가수가 된 지금 김재환의 모습, '별'은 언제나 김재환 주위를 밝혀주는 '우리'라는 뜻을 담은 공연으로, 총 6회 차의 공연에서 '바람', '우리의 추억', '파티 투나잇', '발자국',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등의 키워드로 나머지 빈칸을 완성했다.

▲김재환(사진 =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기다려줘', '명동콜링', '무단횡단', '아름다운 사실' 등 데뷔 전 가수를 꿈꾸던 시절을 노래한 곡들로 감동을 선사한 김재환은 뛰어난 기타 연주를 함께 선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그렇게 널', '에너제틱', '네버' 무대에서는 직접 건반 연주까지 선보여 다재다능한 뮤지션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김재환(사진 =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그렇게 널', 'GOODBYE MORNING(굿바이 모닝)', '겨울동화' 등의 무대를 꾸민 김재환은 'LOVE STRIKE(러브 스트라이크)'를 마지막 곡으로 선보이며 '완성형 아티스트'라는 키워드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김재환(사진 =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김재환은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달과 별 그리고...' 부산 공연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