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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면 알 거야' 최수종ㆍ도경완, 순천 송광사ㆍ와온해변 여행…하희라ㆍ장윤정 떠나 "합법적 외박"

▲'떠나보면 알거야-순천' 최수종, 도경완(사진제공=SBS)
▲'떠나보면 알거야-순천' 최수종, 도경완(사진제공=SBS)
'떠나보면 알 거야' 최수종과 도경완이 순천 송광사, 와온해변 등을 찾아 중년 남성들의 로망을 실천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21일 설날 특집 낭만 여행 '떠나보면 알 거야'가 방송된다.

▲'떠나보면 알거야-순천' 최수종, 도경완(사진제공=SBS)
▲'떠나보면 알거야-순천' 최수종, 도경완(사진제공=SBS)
'떠나보면 알 거야'는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인 최수종과 도경완이 각각 하희라와 장윤정에게 ‘합법적 외박’을 허락받고, 2박 3일 동안 전라남도 순천, 강진, 영광을 여행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느낄 수 있는 ‘쉼’과 ‘여유’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수종과 도경완의 전라남도 여행기, 대망의 첫 여행지는 ‘정원의 도시’로 불리는 순천이다. 어색할 것 같았던 두 남자는 첫 만남부터 쉴 새 없이 대화를 이어가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떠나보면 알거야-순천' 최수종, 도경완(사진제공=SBS)
▲'떠나보면 알거야-순천' 최수종, 도경완(사진제공=SBS)
영화 '헤어질 결심' 촬영지였던 송광사를 찾은 두 사람은 영화 속 장소들을 둘러보고 최수종과 도경완은 잠시 탕웨이, 박해일이 되어 명장면을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도경완은 최수종에게 “왕처럼 서 있지 말고, 탕웨이처럼 서 있어보라”라고 지적하는 대담함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 낙조 풍경이 아름다운 와온해변에서는 도경완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도경완의 이벤트에 감동한 최수종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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