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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골림픽' 이현이ㆍ정혜인ㆍ김다영ㆍ허경희ㆍ사오리ㆍ경서ㆍ김가영ㆍ채리나 스프린터 우승은?

▲SBS '골때리는 그녀들-골림픽'(사진제공=SBS)
▲SBS '골때리는 그녀들-골림픽'(사진제공=SBS)
SBS '골때녀' 이현이, 정혜인, 김다영, 허경희, 사오리, 경서, 김가영, 채리나 등이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에서 50M 단거리 스프린터 우승에 도전한다.

23일 설날 특집으로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선수와 감독들이 팀을 나눠 다채로운 게임으로 경쟁을 펼치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골림픽’은 MC 이수근, 배성재부터 ‘골때녀’ 10팀의 감독과 선수들 총 60명이 총출동하는 초대형 스케일의 프로젝트. 60명에 가까운 선수들이 본격적인 스포츠 종목은 물론 예능적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펼친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골림픽'(사진제공=SBS)
▲SBS '골때리는 그녀들-골림픽'(사진제공=SBS)
‘FC원더클나방’, ‘FC액개니스타’, ‘FC탑걸드림’, ‘FC국척콘다’로 나뉜 60명 전원이 참가한 초대형 게임들도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오징어 게임’에서도 선보였던 줄다리기를 비롯, 60인 피구, 계주 등 초대형 스케일의 경기들이 설 연휴 시청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50m 달리기, 캐논 슈터 등 시청자가 가장 궁금해 한 종목들도 대기 중이다. 이번 특집을 통해 ‘골때녀’ 세계관 속 달리기 1위, 슈팅 파워 1위, 근력 1위 등 ‘골때녀’ 세계관 속 최강자가 가려질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중 선수들을 단연 집중시킨 종목은 ‘골 때리는 그녀들’ 선수 중 최고의 ‘치달러’를 찾는 No.1 스프린터 종목이다. 누가 1등을 할지 예측하기 힘든 최강 라인업으로, 필드에서 빠르기로 소문 난 사오리, 김가영, 경서는 물론 육상부 출신 이현이, 채리나 거기에 럭비 선수 출신 허경희까지 출전해 관심이 집중됐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골림픽'(사진제공=SBS)
▲SBS '골때리는 그녀들-골림픽'(사진제공=SBS)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각자의 논리로 ‘골때녀’ 달리기 1등을 추측해보는 배성재와 윤태진의 대화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먼저 배성재는 “저는 장신 쪽에 걸겠다. 이현이, 정혜인, 김다영, 민서 네 명 중에 한 명 나온다”고 뛰어난 피지컬을 가진 선수들의 승리를 예상했다. 이를 들은 윤태진은 “그럼 저는 사오리, 김혜선, 윤태진, 황희정(에 걸겠다)”고 보란 듯이 정반대의 의견을 제시해 과연 둘 중 누구의 예상이 맞을지 경기 결과에 궁금증을 높인다.

선수들 뿐만 아니라 레전드 감독들의 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승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감독들이 별 것도 아닌 대결마저 목숨을 걸고 숨겨진 승부욕을 발산했다고 해 그 결과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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