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도현(비즈엔터DB)
배우 이도현 측이 상반기 군 입대설을 일축했다.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2일 비즈엔터에 "이도현 배우의 입대 일자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며 "당연한 의무인 만큼 확정되면 바로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29세다.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도현은 JTBC 드라마 '18 어게인',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 홈', KBS2 드라마 '오월의 청춘' 등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 역을 맡아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