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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에서 뭐 허니'ㆍ'올리유 아파트'ㆍ'바다로 강경대응', '홈즈' 경기도 직주근접 신혼집 매물 등장

▲'구해줘 홈즈' 강경준(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강경준(사진제공=MBC)

'신혼집에서 뭐 허니', '올리유 아파트', '바다로 강경대응'이 '구해줘 홈즈' 189회 경기도 직주근접 신혼집 매물로 등장한다.

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연고 없는 지역에서 신혼집을 구하는 장거리 커플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올해 9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는 서울과 경북 경산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예비 부부는 신혼집의 위치로 예비 남편 직장이 있는 경기도 시흥에서 자차 30분 이내의 경기, 인천 지역을 바란다. 최소 방 2개의 신축이나 깔끔한 인테리어의 아파트를 희망했으며, 야외 공간이 있다면 다른 형태의 매물도 괜찮다고 한다. 또,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있기를 바랐다. 예산은 매매와 전세 상관없이 4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말하며, 매매라면 5억 원대 초반까지도 괜찮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배우 강경준과 김숙이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신혼집에서 뭐 허니'로 출격한다. 남편 직장까지 차량으로 약 25분이 소요되는 곳으로 선부광장을 중심으로 대형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22년 준공한 복층 구조의 신축 매물로 최신 유행하는 인테리어가 총 집합되어 있다고 한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강경준은 집 안을 둘러보며, 전문가를 방불케 하는 인테리어 지식을 뽐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시흥시 배곧 신도시 '올리유 아파트'로 간다. 넓은 대면형 주방과 고급스러운 그레이톤 인테리어, 잡지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올 리모델링 아파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바다로 강경대응'으로 향한다. 예비 신랑의 직장까지 차량으로 20분 소요되는 곳으로 배곧 공원이 바로 앞에 있다고 한다. 2019년 준공된 대단지 아파트로 단지 내 골프장, 헬스장 등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고 한다.

내부에 들어선 두 사람은 거실의 양쪽 전면 창으로 보이는 바다 뷰에 눈을 떼지 못한다. 강경준은 서해는 ‘조수간만의 차’때문에 매 시간마다 달라지는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김숙은 이 집의 장점으로 노을을 손꼽으며, 여기가 야경 명소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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