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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신충식 나이 4살 차 김용건과 재회 "마음속 늘 생각하던 얼굴"(회장님네 사람들)

▲'회장님네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회장님네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나이 82세 신충식이 ‘회장님네 사람들’ 홍천 집을 찾아 반가운 마음을 전한다.

6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17화에서는 엄유신이 김수미의 부름에 샤워장으로 끌려간 일화를 밝힌다.

30년 만의 가족 상봉으로 반가움을 더했던 회장님네 첫째 딸 영숙 역의 엄유신, 그리고 일용이네의 일용이 박은수, 복길 엄마 김혜정, 금동이 부부인 임호, 조하나와 함께 깜짝 게스트도 방문한다.

▲'회장님네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회장님네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이날 방송에서는 맛있는 점심 만찬 이후에는 김용건, 박은수, 임호, 조하나는 썰매를 타러 밖으로 나가고, 김수미, 김혜정, 엄유신은 집에 남아 음식도 만들고 ‘전원일기’ 추억 수다도 나누며 각각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겨울 놀이를 하기 위해 나간 김용건, 박은수, 임호, 조하나 앞에는 붕어빵 장수로 위장한 몰래 온 손님이 있었고 김용건이 목소리를 듣자마자 정체를 파악해버린다.

“눈에서는 멀어졌어도 마음속에는 늘 생각하던 얼굴”이라며 30년 만의 만남이지만, 김용건이 1초 만에 누군지 알아채 버릴 정도로 그리움을 가지고 있던 게스트의 정체가 공개된다.

집에서 두부를 만들던 엄유신은 50년 만에 밝히는 이야기라며 ‘전원일기’ 촬영 당시, 김수미가 불러 방송국 샤워장에 끌려간 적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당시, 샤워장은 후배들 군기 잡던 곳으로 명성이 자자해, 배우들에게 공포의 샤워장으로 불렸던 곳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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