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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친구들, 버스에서 즐기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버슐랭 탑승…놀라운 맛과 풍경에 감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친구들이 버스안에서 파인다이닝과 마술쇼를 만끽하며 서울의 야경을 즐긴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도심 속 놀이공원을 즐긴 후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한식 식당가를 방문한 캐나다 친구들의 치열한 먹방이 펼쳐진다.

한식당에 도착한 에반과 친구들은 음식보다 좌식 테이블에 관심을 보인다. 한국 스타일을 제대로 경험해보자며 좌식 테이블을 선택한 친구들. 에반의 우려와 달리 친구들은 양반다리를 곧잘 소화해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다양한 한식 메뉴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된다. 화려한 밑반찬과 함께 제주흑돼지 불고기백반, 떡만둣국, 굴국밥 등 푸짐한 한 상이 차려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여행 전부터 먹고 싶어 했던 메뉴인 냉면을 보고는 친구들은 일제히 젓가락을 들어 올린다. 하지만 쉽게 잡히지 않고 질긴 냉면의 면발에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밴쿠버 삼인방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밴쿠버 4인방은 ‘버스 레스토랑’이라는 이색적인 투어에 나선다. 서울 도심 구경은 물론, 코스 요리와 멋진 공연이 준비된 색다른 버스 투어에 친구들은 물론 MC들도 놀라움을 드러낸다. 또 버스 제일 앞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탁 트인 시야와 레스토랑 공간까지 갖춘 내부를 보고 감탄한다.

알렉스, 이안, 아기는 한강을 물들이는 석양과 멋진 야경을 보며 시선을 떼지 못한다. 밴쿠버와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서울 풍경에 추위도 잊고 감상에 젖은 친구들. 맛있는 음식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곁들인 투어로 첫 한국 여행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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