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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김주영, 나이 72세에 무속인 된 배우 근황

▲배우 김주영(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주영(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나이 72세에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배우 김주영의 근황을 '특종세상'에서 전한다.

9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1973년 데뷔해 드라마 '수사반장'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주영을 만난다.

그는 '용의 눈물' '명성황후' '정도전' 등 수많은 인기 사극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2014년 '정도전'을 끝으로 브라운관에서 자취를 감췄다. 김주영은 갑자기 몸이 아프고,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걸 생각하고 보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김주영은 신경외과를 찾아갔지만 병원에서도 병원에서도 통증의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했고, 결국 그가 찾은 곳은 신당이었다. 신당에선 그가 신병을 앓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평생 연기자로 살았던 그는 결국 2년 전 신내림을 받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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