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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ㆍSMㆍ수지ㆍ송윤아&설경구ㆍNCT 해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기부 "사랑의 실천"

▲수지, NCT 해찬, 송윤아, 설경구(사진=각 소속사)
▲수지, NCT 해찬, 송윤아, 설경구(사진=각 소속사)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 수지, 송윤아ㆍ설경구 부부, NCT 해찬 등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현장에 거금의 성금을 기부하며 사랑을 나눴다.

하이브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역 주민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했다. 하이브가 전달한 기부금은 담요, 의류 등 아동을 위한 방한용품과 물, 식량, 의료용품, 위생 키트와 더불어 아동보호를 위한 임시 대피소 마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M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2억원을 기부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물자 지원과 피해지역 재건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M은 코로나19 확산, 강원·경북 산불 등 국내외 재난·재해 때마다 기부와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론칭, 임직원 정기봉사활동, 아티스트 재능기부, 국내 및 아시아 아동 음악교육지원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배우 수지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금은 수지의 뜻에 따라 전액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의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돕는 긴급구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지는 데뷔 이후부터 국내외 이슈마다 기부를 실천하며 적극적인 나눔을 펼쳐 온 연예계 대표 선행 스타다.

배우 송윤아·설경구 부부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송윤아·설경구 부부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1억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이 되었다. 그간 코로나19 등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해 온 부부는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해 또 한 번 기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룹 NCT 멤버 해찬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해찬이 기부한 성금은 임시 보호소를 중심으로 식량키트 및 텐트, 담요 등 보온용품을 지원하고,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인도적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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