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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제이홉ㆍ트와이스ㆍ지창욱ㆍ있지 류진 등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기부 긴급구호 동참

▲방탄소년단 지민. 제이홉, 지창욱, 있지 류진(사진제공=각소속사)
▲방탄소년단 지민. 제이홉, 지창욱, 있지 류진(사진제공=각소속사)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제이홉, 트와이스, 지창욱, 있지(ITZY) 류진 등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현장에 거금의 성금을 기부하며 긴급구호에 동참했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제이홉, 배우 지창욱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민은 국내외 이슈마다 기금을 전하며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가치와 함께하는 연대의 의미를 알리며 세계에 폭력 근절 메시지를 적극 전파해 오고 있다.

제이홉은 국내외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이다. 사회 구석구석 선행을 펼치며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메시지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지창욱은 평소 위기가정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참여, 시리아 전쟁 피해 아동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계층과 지역을 위한 기부와 봉사를 팬들과 함께 펼쳐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기금은 지창욱의 뜻에 따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트와이스 전시회 & 팝업 스토어(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전시회 & 팝업 스토어(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로 인도적 위기에 놓인 아동과 가족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위해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 트와이스 멤버 9명 전원은 뜻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 트와이스는 다채로운 글로벌 활동을 펼치며 K팝 대표 걸그룹의 명성을 잇고 있는 가운데, 미나는 2017년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해 직접 털모자를 만들어 기부하면서 세이브더칠드런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트와이스가 전달한 기부금은 아동과 가족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임시 거주 텐트와 담요, 의류, 방한용품 및 신생아 용품 등 응급 구호품, 식수와 위생용품 사용될 예정이다.

그룹 있지의 류진도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긴급 구호를 위해 사단법인 더프라미스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며 희망의 손길을 건넸다.

류진의 기부금은 최대 지진 피해 지역인 튀르키예와 지진 피해 지역 가운데 지원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시리아 북서부 사각지대의 지진 피해자들을 찾아서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지진 피해자들의 심리적 불안감 완화를 위한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진 피해자들의 일상생활을 회복시키기 위한 물리적·심리적 지원을 통합적으로 진행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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