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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연 나이 들어도 며느리 향한 서운한 마음…사돈에 문자 "시부모에 대한 에티켓 안가르쳐"(동치미)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나이 73세 방주연이 며느리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한다.

25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며늘아, 너를 딸처럼 생각했는데 이러기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방주연은 며느리는 절대 딸이 될 수 없다고 말하며 서운했던 일화를 밝힌다. 외국 승무원 출신인 며느리가 예쁜 체리핑크색 슬리퍼가 있어 "내가 신으면 안 되겠니?"라고 묻자 며느리는 제거라서 안 된다고 정색하자 무시당한 기분에 기분이 나쁘고 초라해진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화가 난 방주연은 사돈에게 "딸에게 시부모에 대한 기본 에티켓을 안 가르치셨나 봅니다"라는 문자를 보냈고 사돈은 아들 집에 찾아와 며느리를 데리고 간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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