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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X레이먼 킴X정호영, ‘안싸우면 다행이야’ 역대급 섬 요리 완성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이연복, 레이먼 킴, 정호영이 ‘안싸우면 다행이야’ 무인도 섬에서 새로운 요리를 완성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14회에서는 셰프 3인방 이연복, 레이먼 킴, 정호영과 혹형제 허재, 김병현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날 셰프들은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해루질을 한다. 이들은 재료를 잡을 때마다 어떤 요리를 만들지 이야기하며 기대에 부푼다. 하지만 이들이 있는 곳은 다양한 식재료를 갖춘 식당이 아닌 무인도. 이에 원하는 음식들을 만들기 위한 재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다른 출연자들이었으면 포기할 상황에도 셰프들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그중 이연복은 고기 없이 만두를, 레이먼 킴은 샤프란 없이 파에야를 만든다. 핵심 재료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대체 재료를 이용해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낸다는 전언. 이에 이연복, 레이먼 킴이 어떻게 요리를 완성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정호영은 ‘안다행’에서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식재료로 요리를 만든다. 이를 본 촌장 안정환은 “독이 있다고 들어서 한 번도 손질을 시도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모두가 기피하던 이 해산물도 대한민국 최고의 일식 셰프 정호영의 칼을 만나 훌륭한 요리로 변신했다.

셰프들의 마법 같은 요리 끝에 열악했던 섬이 ‘섬슐랭’ 맛집으로 환골탈태한다. 섬에서 먹을 수 있을 거라 상상도 못했던 역대급 초호화 요리들에 혹형제는 물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 붐, ‘빽토커’ 초아와 홍성흔도 입을 다물지 못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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