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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비룸, 파리 패션위크 빛낸 패셔너블한 감각 '시선 집중'

▲그루비룸(사진 = 하이어뮤직 제공)
▲그루비룸(사진 = 하이어뮤직 제공)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파리 패션위크를 빛냈다.

그루비룸은 최근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파리 패션위크의 다양한 패션쇼에 참석해 트렌디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휘민과 규정은 Off-White 2023 F/W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브라힘 카마라의 데뷔 컬렉션이 진행된 가운데, 휘민과 규정은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룩으로 패션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루비룸(사진 = 하이어뮤직 제공)
▲그루비룸(사진 = 하이어뮤직 제공)
이와 함께 그루비룸이 설립한 레이블 앳에어리어 소속 아티스트인 미란이, 제미나이, 블라세, 던 모두가 이번 Off-White 패션쇼에 자리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앞서 ‘2020/2021 F/W 파리 패션위크’와 ‘2022 F/W 파리 패션위크’의 Off-White 컬렉션에 초청받은 데 이어 이번 행사에도 참석하며 브랜드와의 좋은 인연을 쌓아가고 있는 그루비룸의 남다른 행보도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휘민은 사카이와 팜엔젤스 컬렉션에 연이어 참석하며 패셔너블한 감각을 드러냈다.

▲그루비룸(사진 = 하이어뮤직 제공)
▲그루비룸(사진 = 하이어뮤직 제공)
한편, 그루비룸은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레이블의 영향력과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11’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결이 다른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앳에어리어 소속 아티스트들과 프랑스 파리에서 첫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음악을 넘어 패션계까지 섭렵하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루비룸이 올해는 어떤 다채로운 행보를 펼칠지 기대가 높아진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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