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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천ㆍ홍서범ㆍ김보성ㆍ현진영ㆍ성진우ㆍ류지광, 나이 잊은 치열한 노래 대결(국가가부른다)

▲‘국가가 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국가가 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임백천, 홍서범, 김보성, 현진영, 성진우, 류지광이 ‘국가가 부른다’ 요원들과 나이 잊은 치열한 노래 대결을 벌인다.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50회는 ‘거리의 시인’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원조 국민 MC 임백천은 ‘국가부’ 요원들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임백천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국가부’ 요원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던 것. 라디오에서 맺은 인연으로 박창근과 임백천의 듀엣 무대가 성사된다. 이들은 김정호 ‘하얀 나비’를 도브로 기타,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국가가 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국가가 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불놀이야’를 부르며 등장한 홍서범은 흥겨운 무대로 모두를 빠져들게 한다. 함께 출연한 임백천과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한동네 같은 골목에서 자랐다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다. 또 학창 시절 임백천이 본인의 기타 스승이었다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도 방출한다.

김보성은 의리를 주제로 한 노래 ‘의리’로 등장한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국가부’ 요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보성은 ‘의리’의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 앨범 수익금은 기부가 된다고 밝히며 ‘의리의 사나이’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국가가 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국가가 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춤신춤왕의 원조 현진영은 ‘슬픈 마네킹’의 토끼춤을 선보인다. 현진영은 즉석에서 이솔로몬과 댄스 배틀까지 벌이며 재미를 더한다. 히트곡 ‘포기하지마’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성진우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보이스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굴 보이스 류지광은 탄탄한 저음으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한다. 배호 ‘안개 낀 장충단 공원’으로 묵직한 감동이 깃든 무대를 선사한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로 류지광이 굴욕을 맛보게 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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