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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노마 역 김태진, 한의사로 변신…‘회장님네 사람들’ 촬영지서 김혜정, 조하나 위한 신부 수업 강의

▲'회장님네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회장님네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전원일기' 노마 역의 김태진이 한의사로 변신, 이계인과 상봉하며 근황을 이야기한다.

13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22화에는 복길 엄마 김혜정을 위해 일용이 박은수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며 로맨틱 무드를 조성한다.

또한, 노마 아빠 이계인의 아들인 어린 노마 역의 김태진이 한의사가 되어 돌아와 약 30년 만의 감동적인 가족 상봉이 그려지며, 회장님네 그리고 일용이네 전원 라이프에 노마 가족이 합세해 ‘전원일기’ 풍경을 완성한다.

▲'회장님네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회장님네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먼저 매일 같이 부엌에 서 있거나 바닥에 쪼그려 앉아 음식을 하는 김혜정이 안쓰러웠던 박은수가 의자를 만들어 주겠다고 목공에 도전한다. 지난 21화에서 펼쳐졌던 깜짝 생일 파티에 이어, “드라마에서 못 받은 사랑 지금 받네”라며 김혜정은 행복해한다. 하지만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박은수를 응원하는데 막상 난생처음 목공을 접한 박은수는 공구 사용 방법을 몰라 쩔쩔매며 반전 허당 매력을 발산한다.

이를 본 김혜정은 전동 드릴 사용법을 알려주며 요리 금손에 이어 목공까지 자타 공인 일용이네 만능 며느리로서의 활약을 선보인다.

드디어, 이계인의 가족도 ‘회장님네 사람들’을 찾는다. 부자 상봉을 위해 어린 노마 역의 김태진이 회장님네를 방문하여 다시 ‘전원일기’의 추억을 소환하는 것. “아버지, 저 왔습니다”라고 문을 열며 등장한 노마를 알아보지 못한 김용건은 “영남이냐?”라고 묻다가 뒤늦게 노마임을 알아채자 놀라움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노마가 올 거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며 아버지라고 하길래 “하정우나 왔으면 모를까”라고 응수해 폭소탄을 터트린다.

‘전원일기’를 통해 한의사의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룬 노마를 김용건, 임호, 조하나는 대견해하며, 그 동안 보고 싶었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회장님네 식구들은 약 30년 만의 부자 상봉을 위해 이계인이 낚시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 김태진과 이계인의 극적인 깜짝 만남을 준비한다.

한편, 22화에서는 이덕화로 인해 어복 터지게 된 이계인의 낚시터 에피소드, 반죽 지옥에 빠진 임호와 조하나의 꽈배기 만들기 대작전, 조하나의 특별한 신부 수업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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