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사진제공=MBC)
14일 방송되는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 양나래는 불륜녀를 잡으려다 역으로 고소당해 ‘전과자’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는 등장과 함께 변호사 경력 이래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을 말하겠다”며 모두를 순식간에 집중시켰다. 내용은 남편의 수상한 행동을 눈치챈 한 아내가 우연히 로그인이 되어 있는 남편의 노트북에서 불륜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사연. 불륜녀의 정체는 더 충격적이었다. 평소 부부 동반을 자주 하던 대학 ‘유부녀 후배’였던 것.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사진제공=MBC)
양나래는 불륜을 잡으려다 오히려 불륜녀에게 한 방 먹은 사연자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불륜남 위에 나는 불륜녀를 잡기 위해서는 침착하고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경기장을 쥐락펴락했다.
그런가 하면 양나래는 전혀 예상치 못한 불륜녀의 고소에 주의해야 한다며 불륜 남녀에게 해서는 안 되는 행동들을 소개했다. 또한 이와 관련해 세세하게 어떠한 법적 처벌을 받는지 정확하게 풀어내 불륜을 잡을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을 알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