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지노' 시즌2 스틸컷(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카지노' 시즌2 7화 방영 공개일이 다가온 가운데, '카지노' 시즌2가 시즌1보다 더 높은 흥행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디즈니플러스는 14일 "'카지노' 시즌2가 공개 첫 주(23년 2월 21일 기준) 디즈니플러스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최대 시청 시간 기록을 경신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카지노' 시즌 1이 세웠던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카지노' 시즌2가 압도적 화제성과 남다른 흥행력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美 포브스, 뉴스위크, 넥스트 샤크 등 외신에서 쏟아지고 있는 폭발적인 관심 역시 '카지노' 시즌 2의 흥행에 힘을 더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외신은 시리즈를 이끄는 '차무식' 역의 최민식에 대해 압도적인 찬사를 이어가고 있다.
'카지노' 시즌2는 단 두 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특히 '민회장 살인사건'의 강력한 단서를 손에 쥔 '차무식'의 예측 불가한 행보와 함께 '정팔'(이동휘)과 '상구'의 변화는 서서히 관계의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작전상 잠시 한국으로 돌아갔지만 그에 대한 수사를 멈추지 않은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손석구)의 필리핀 복귀와 행보가 불러올 파장이 예고됐다.
'카지노' 시즌2는 오는 15일 오후 4시 7화를 공개하고, 22일 최종회 8화를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