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서민갑부' 강화 중국집(사진제공=채널A)
18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오후 3시면 문을 닫는 중국집을 운영하는 갑부 강현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강화도 버스 터미널로 들어서면 하나둘 상가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눈앞에 수많은 사람 줄을 서고 있다. 바로 이곳이 이번 ‘서민갑부’의 주인공 강현 씨가 운영하는 중식당이다. 손님들은 아침 9시부터 갑부의 중화요리를 먹기 위해 줄을 선다. 그 이유는 절로 인증사진을 찍게 만드는 음식들의 비주얼 때문.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은 갑부 표 중화요리를 위한 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서민갑부' 강화 중국집(사진제공=채널A)
하지만 갑부의 식당은 오후 3시면 영업이 끝나는 데다 모든 손님을 예약으로 받고 있어, 먹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먹을 수 없다고. 인터넷 예약 또한 쉽지 않아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석 달까지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맛집이다.
▲'서민갑부' 강화 중국집(사진제공=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