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8시(다크비)·23시(대국남아)·15시(BLK)·13시(BAE173)·14시(고스트나인)의 '피크타임' 3라운드 B조 신곡 매치가 펼쳐진다.
29일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에서는 3라운드에 진출한 10 팀의 '신곡 매치'가 시작된다.
3라운드에 진출한 10팀은 1·2라운드 누적 투표, 순위, 베네핏까지 전부 리셋된 원점에서 맞붙는다. '피크타임' 최초로 관객 앞에서 자신들의 색이 오롯이 녹여진 신곡으로 경연을 펼친다. 3라운드에서는 4팀이 탈락하고, 톱6는 자신들의 그룹 이름을 밝힐 수 있다.
3라운드 신곡 매치는 A, B 두 리그전으로 진행된다. 리그별 팀 구성과 순서는 1차 글로벌 투표 최종 1, 2위 팀의 선택으로 갈린다. 심사 방식도 달라졌다. 리그별 심사위원단 점수와 '스페셜 심사위원' 관객들의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매겨진다. 또 리그별 승리팀에겐 강력할 베네핏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B조의 대결히 펼쳐진다. 팀 8시(다크비)·23시(대국남아)·15시(BLK)·13시(BAE173)·14시(고스트나인)이 신곡으로 붙는다. 탄탄한 실력을 무기로 3라운드까지 진출한 다섯 팀은 톱6가 되기 위한 접전을 펼친다.
이번 리그전에서는 각 팀의 색과 매력이 돋보인 신곡 무대는 시작부터 극찬과 '올픽'이 쏟아진다. 다양한 장르만큼이나 무대 콘셉트도 다채로워졌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본 규현은 "큰일 났다. 최고의 무대"라면서 감탄을 이어가고, 라이언전은 "새로운 보석 발견"이라면서 신곡 매치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