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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집 안쓰는 물건으로 중고 거래…이규한, "연진이 드레스룸이랑 똑같다"(신랑수업)

▲'신랑수업' 김재중(사진 제공=채널A)
▲'신랑수업' 김재중(사진 제공=채널A)
김재중이 집 드레스룸에서 다양한 물건들을 골라 중고거래에 나선다.

29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7회에서는 평소 중고거래를 즐기는 김재중의 리얼 하루가 펼쳐져 시선을 강탈한다.

▲'신랑수업' 김재중(사진 제공=채널A)
▲'신랑수업' 김재중(사진 제공=채널A)
이날 김재중은 자택 드레스룸에 들어가, 안 입어서 정리해야할 옷들을 하나 둘씩 꺼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신랑즈’ 이규한은 “‘더 글로리’ 연진이(임지연) 드레스룸이랑 똑같다”며 뜬금포 ‘매의 눈’을 풀가동시킨다. 뒤이어 김재중은 중고거래 앱을 통해 판매할 물품들을 모아서 거실에 늘어놓는다. 

▲'신랑수업' 김재중(사진 제공=채널A)
▲'신랑수업' 김재중(사진 제공=채널A)
그중에는 ‘돈 세는 기계’는 물론, 명품 신발, 무선 청소기 등 ‘잇템’들이 포함돼 있었고, ‘멘토즈’ 한고은-이승철 등은 “저런 거 우리한테 팔지. 우선권을 줘야죠~”라며 찐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신랑수업' 김재중(사진 제공=채널A)
▲'신랑수업' 김재중(사진 제공=채널A)
잠시 후, 김재중은 직접 중고 물품의 사진을 찍으며 “완벽 그 잡채!”를 외치는데, 이때 김재중의 절친 형이 깜짝 방문한다. 절친 형은 김재중과 함께 중고거래 앱에 내놓을 옷들의 ‘착장샷’을 찍는다. 그러던 중, 김재중은 “사실 나 중고거래 앱에서 급 만남으로 술까지 같이 먹었는데, 끝까지 내가 누군지 모르더라”며 과거 ‘굴욕 썰’을 셀프 폭로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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