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
3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개그맨 윤택이 출연해 자연에서 배운 이색 보양식을 직접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때 국내 사망률 1, 2위를 다투는 뇌혈관 질환과 암으로 죽음의 문턱에 섰지만 특별한 한 끼로 생명을 구한 몸신들의 이야기와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한다.

▲'나는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이어 등장한 몸신은 30년 넘게 한결같은 사랑을 자랑하는 부부. 아내가 과거 유방암 2기를 판정 받아 투병했다. 설상가상으로 그로부터 8개월 후 남편 또한 위암을 진단 받았다. 하지만 아내는 절망스러운 상황에도 좌절하지 않고 암 투병 선배로서 남편도 살릴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제철 음식을 활용한 건강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어린 깻잎으로 만드는 특별한 밥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