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팜투어 주말 신혼여행박람회(사진제공=팜투어)
팜투어는 3일 "지난 10여 년 동안 전체 임직원 중 50%의 근속연수가 10년 이상이다"라며 "코로나19 이후 신규 채용 직원을 포함해 전체 평균 5년 이상 근속 중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신규 입사자를 제외한 전체 직원의 입사 후 평균 재직기간이 10년으로 이직률이 높은 여행업의 특성상 이례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해외 신혼여행 전문가 육성이 시급한 시점에 팜투어는 임직원의 절반 이상이 근속연수 10년 이상으로 허니문 전문여행사 명성에 부합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팜투어는 자체 개발한 관리 솔루션을 통해 예약부터 출발까지 체계적인 시스템과 통계분석을 접목해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해오고 있다"라며 "해외 신혼여행 지역별 리조트를 인스펙션(사전답사) 하고 지속적인 허니문교육을 실시하며 직원들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팜투어는 오는 4월 8~9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을 비롯한 직영점(대전·부산) 그리고 전국지사(인천, 수원, 안산, 천안, 청주, 울산, 원주, 전주, 광주, 대구)에서 동시에 직거래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