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의 리드로 영화 '툼 레이더' 촬영지 타프롬 사원, 오토바이 산책, 시엠립 야시장 펍스트리트와 올드 마켓 악어고기 먹방 등 캄보디아의 다채로운 풍경을 만난다.
3일 방송되는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 이선균의 캄보디아 일타 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캄보디아 일타 강사 이선균의 필두로 그의 사심 기반 투어가 시작된다. 그가 가장 먼저 추천한 코스는 앙코르 유적지 내 오토바이 산책과 영화 '툼 레이더' 촬영지로 전세계에 알려진 ‘타프롬 사원’이다. 이곳에서 이선균은 수백 년간 그 자리를 지킨 거대한 나무부터 존재 자체가 미스터리인 불상까지, 19년 전과 또 다르게 다시 봐도 신비로운 분위기에 감격에 겨운 탄사를 터뜨렸다.
이어 이선균의 리드로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가 처음으로 유적지를 나와 캄보디아 시내에 입성, 시엠립 최대 야시장 펍스트리트와 올드 마켓을 방문한다. 강산도 두 번이나 변한다는 시간이 지나 이곳을 다시 방문한 이선균은 몰라보게 번화해진 거리 풍경에 어리둥절했다. 여기서 캄보디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바비큐를 즐기며 악어 고기에도 도전하는 등 동남아저씨들이 소개할 로컬 음식들이 새로운 먹방의 재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