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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아리스트라', 뉴욕 랜드마크 상륙…관객 2800명 만난 '트바로티'

▲김호중 뉴욕 공연(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김호중 뉴욕 공연(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의 '아리스트라'가 뉴욕에도 상륙했다.

김호중은 지난 4일(현지시간) 'The Beacon Theatre'(더 비콘 시어터)에서 '아리스트라' 뉴욕 공연을 개최했다. LA에 이어 다시 한번 미국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약 2800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번 '아리스트라' 뉴욕 공연에서 김호중은 'il Mare Calmo Della Sera'를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애인이 되어줄게요' 등을 열창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김호중은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살았소', '고맙소' 등으로 현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고, K-메들리로 막강한 김호중의 위력을 보여줬다.

뉴욕 공연에서도 김호중은 클래식, 가요, 트로트를 넘나들며 세계를 또 한 번 놀라게 했고, '김호중'이라는 장르를 화려하게 완성했다.

특히 이번 '아리스트라'는 뉴욕시티 랜드마크인 '더 비콘 시어터'에서 개최됐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 만 하다. 김호중은 밴드,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최고의 노래를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열정을 내비치는 등 놀라운 퍼포먼스와 팬사랑까지 선보였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 동안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를 진행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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