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가 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7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53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스타 선수들이 자리를 빛낸다.
김재엽은 “평소 노래를 좋아한다. 태릉선수촌 노래자랑에서 대상을 탄 적 있다”라며 음악 사랑을 보여준다. 진성 ‘태클을 걸지마’를 선곡한 김재엽은 남다른 가창력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국가가 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서지석은 김동현과 같은 연예인 농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함께 운동하며 우정을 쌓았다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더니, 이내 대결 상대로 만나게 되자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를 펼친다.

▲‘국가가 부른다’(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 하면 이번 특집에서는 노래 대결뿐만 아니라 허벅지 씨름, 턱걸이, 손바닥 밀치기 등 다양한 체력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박창근은 허당미 뒤에 감춰진 의외의 강인한 체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