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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2', 봅슬레이ㆍ루지ㆍ스켈레톤 오디션 시즌3 추가…장정민ㆍ한건규ㆍ이준이ㆍ박준용ㆍ김용식 이어 선발된 선수는?

▲'뭉쳐야 찬다 시즌2'(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의 새 멤버 찾기 오디션 시즌3에서 장정민, 한건규, 이준이, 박준용, 김용식이 선발된 가운데,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선수들을 상대로 추가 오디션을 연다.

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동계 국가대표팀을 만난다. 특히 동계 국가대표 팀 선수들은 종목별로 어울리는 '어쩌다벤져스' 멤버를 선택, 체험 기회를 부여한다.

'어쩌다벤져스'는 썰매 종목의 승부처인 스타트 체험을 한다. 먼저 루지에서는 전 국가대표 임남규가 시범을 보인다. 임남규는 선수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스피드와 패들링으로 탄성을 유발할 예정이다.

루지 선수들에게 선택받은 이대훈과 김현우는 루지 스타트에 도전한다. 그중에서도 김현우는 방향 조절 성공, 벽에 한 번도 부딪히지 않고 주행을 마쳐 현장을 깜짝 놀라게 하고, 그는 "전향해야 되나?"라고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키점프 레전드 강칠구와 '어쩌다벤져스' 스프린트 1대 우승자 이장군의 스켈레톤 스타트 기록 대결도 펼쳐진다. 설산을 활공하듯 트랙 위를 날아 질주하는 강칠구와 안정적인 자세와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이장군 중 누구의 기록이 더 빠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쩌다벤져스'의 동계 종목 선수들과 동계 국가대표 팀 현역 선수들의 팽팽한 30m 스프린트 대결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결승전에 참여할 대표를 뽑는 '어쩌다벤져스' 모태범, 김준현, 강칠구, 박제언의 대결에서는 김준현이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김준현의 스프린트 실력에 안정환 감독은 "필드에서 안 나오냐고 저게"라며 축구할 때 모습과 비교, 답답함을 호소했다는 후문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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