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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퓨어힐호텔스앤리조트, '자연 속 온전한 휴식' 제주 NEW 랜드마크…효도관광 완성도 UP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엠버퓨어힐호텔스앤리조트
▲엠버퓨어힐호텔스앤리조트

엠버퓨어힐호텔스앤리조트가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엠버퓨어힐호텔스앤리조트는 천혜의 자연과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로 무장한 곳으로, 천편일률적인 제주여행을 벗어나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가족과 연인, 특히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효도관광에 최적화된 호텔 리조트다.

엠버퓨어힐호텔은 굳이 멀리 다니지 않고도 제주 본연의 자연과 토속적인 분위기는 물론 모던함이 잘 조합돼 있어, 여행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엠버퓨어힐호텔스앤리조트는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20~30여 분이면 닿을 수 있는, 한라산 중턱 일원 약 4만평 부지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 속의 온전한 휴식'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제주도의 멋을 살리는 건축 설계가 두드러진다.

▲엠버퓨어힐호텔스앤리조트 포레스트 더블 룸
▲엠버퓨어힐호텔스앤리조트 포레스트 더블 룸

지난해 12월 오픈한 엠버퓨어힐호텔스앤리조트는 전통가옥과 고궁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됐다. 초가와 돌담 집 모습의 초가형 객실(FOREST), 지붕에 철쭉을 올려 한라산의 봄을 떠올리게 하는 연립형 객실(HILL)로 나뉜다.

소박하지만 편안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내부 가구와 인테리어 역시 한국 고가구의 형태를 재해석해 내·외부 곳곳에서 한국적인 느낌을 찾아볼 수 있다.

또 객실마다 설치된 개별 외부 노천탕과 벽난로, 100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로 편의성을 더했고, 자연 속에서의 휴식할 때 불편함은 최대한 덜어내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온전히 휴식에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마련돼 있다.

제주 방언으로 '부엌'의 의미를 가진 올데이다이닝 '살레'는 엠버퓨어힐 호텔스앤리조트에서 가장 많은 공을 들인 주력 공간으로, 다채로운 미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엠버퓨어힐호텔스앤리조트 본관(커뮤니티센터) 1층에는 살레가, 지하1층에는 피트니스센터, 3층에는 라운지바(THE STONE)가 각각 위치해 있고 객실 포레스트와 힐은 커뮤니티센터 뒤편에 있어서 버기 카트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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