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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콘서트 공연장서 쓰러진 80대 '영웅시대' 치료비 대납…히어로 미담

▲가수 임영웅(비즈엔터DB)
▲가수 임영웅(비즈엔터DB)

가수 임영웅 미담이 또 하나 공개됐다.

14일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해 7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임영웅 단독 콘서트 당시 어지러움을 느끼고 쓰러졌던 한 80대 관객을 위해 치료비를 대납했다. 소속사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지자 "사실"이라고 전했다.

당시 임영웅 측 관계자는 A씨의 응급실 후송 길에 동행한 것은 물론, 진료 시간을 기다리고 치료비까지 대납했다.

A씨는 지난 8일 임영웅의 시축이 있었던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찾았고,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같은 경험을 전했다. A씨는 임영웅 측의 배려로 건강을 회복했고, 이날 임영웅의 시축 행사와 FC서울과 대구 FC의 K리그 경기를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에서 지난 3월까지 무려 27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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