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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올팍→정지소ㆍ이보람ㆍ소연ㆍ흰(박혜원) '가야지'…'놀면 뭐하니' 선생 유봉두 출격

▲'놀면 뭐하니' (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사진제공=MBC)
‘대세 아티스트’ 지올팍(Zior Park)과 가야G(이보람, HYNN, 소연, 정지소) 완전체가 ‘놀면 뭐하니?’ 2023 선생 유봉두 편에 출격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이민재/작가 최혜정)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에 모인 유봉두(유재석) 선생과 학생들의 왁자지껄한 수업 시간이 공개되는 가운데 전학생으로 특별 게스트 지올팍이 찾아와 기대를 높인다.

지올팍은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개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세 아티스트다. SNS 숏폼 영상을 통해 그의 노래와 춤이 히트를 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놀면 뭐하니' (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사진제공=MBC)
지올팍은 시그니처 주황 머리를 한 채 헤드폰을 목에 건 트렌디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유봉두 선생은 지올팍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어 이들의 인연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유봉두는 “잘 된 소식 듣고 얼마나 기분 좋았는지”라며 지올팍을 반긴다. 지올팍은 “저 기억하세요?”라고 묻고, 유봉두는 본캐 유재석이 2019년 ‘유플래쉬’ 프로젝트 때 만난 지올팍을 떠올린다고. 당시 지올팍은 마미손 크루로 원슈타인과 함께 등장한 바 있다. 다시 만난 지올팍은 “선생님을 뵈러 왔다”라고 말해 유봉두를 기쁘게 만든다.

또 이날 학교에는 반가운 전학생들과 교생 선생님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교실을 들썩이게 한다. 바로 ‘놀면 뭐하니?’와 인연이 있는 가야G 멤버들이다.

▲'놀면 뭐하니' (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사진제공=MBC)
이국적인 느낌의 소연과 똑단발 소녀 HYNN은 등장부터 남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더 글로리’로 화제가 된 정지소가 등장하자 학생들은 “문동은이다 문동은”을 외치며 반기기도. 친구들의 짓궂은 환영식에 전학생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활기가 돈 교실 풍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특히 이보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교생룩’을 입고 등장, ‘교생쌤 실사판’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대뜸 노래로 자기소개를 하는 교생쌤의 범상치 않은 끼에 교실은 크게 술렁인다고. 유봉두는 아이들도 선생도 ‘돌+아이美’가 넘치는 학교에 취향 저격을 당한 채, 잇몸 미소를 만개하는 모습을 보여 이들이 모여 어떤 케미를 만들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박진주와 이미주는 가야G의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를 ‘주주 버전’으로 부를 예정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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